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/홈구장 이전 문제 (문단 편집) ==== [[청주시]] ==== 청주는 지역 내의 [[청주고등학교 야구부]], [[세광고등학교 야구부]]가 대표적인 명문 구단이며, 그리고 청주에서 열리는 경기가 워낙 드문 탓에 매 경기마다 순식간에 만원을 기록하는 등 야구 열기가 생각보다 강렬한 지역이다. 2015년 현재 청주시의 인구는 83만으로 다소 부족하나 적어도 단골 후보로 등판하는 [[전주시]]에 비해서는 준수한 편이며, 현재 인구 20만을 돌파했고 최종적으로 80만의 인구를 목표로 잡고 있는 인근의 [[세종특별자치시]]와 공동 연고로 가는 것을 검토해 볼 수도 있다.[*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주도로 개발 중인 '행정복합도시'(세종시 전체의 일부에 불과)의 목표가 50만이고 [[세종특별자치시청]]의 '세종특별자치시' 전체 목표 인구는 80만이다. 한편, 광역자치단체(세종)와 다른 광역자치단체(충북)에 속한 기초자치단체(청주)가 공동연고를 가져가는 것은 행정적으로 더 복합해질 여지가 있다.] 그러나 [[청주 야구장]]이 이미 한화 이글스의 제 2 홈구장이라는 점 때문에 한화와의 마찰이 불가피하며, 야구장의 규모 또한 상당히 작고[*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구장들 중 가장 규모가 작고, 좌석 수도 가장 적다. 그나마 목동과 비슷한 환경상 팀 컬러 살리기에는 적당하다는 점이 다행이지만.] 증축도 힘들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신구장 건설이 불가피할 것이다. ~~[[오송역]]에 새 야구장 지으면 [[신의 한 수]]가 되려나~~ 마침 청주시는 청원군과의 통합을 계기로 현 종합운동장을 대체할 [[http://www.inews365.com/news/article.html?no=415677|스포츠 컴플렉스 조성을 계획]]하고 있다. 한편으로는 공동연고 파트너가 되어야 할 [[세종특별자치시]]와 [[청주시]]-[[충청북도]]가 오송역이나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주요 현안을 놓고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이 큰 문제다. 세종시를 배제한다면 청주가 그나마 공동연고를 추진해볼 수 있는 인접 지자체는 고작해봐야 [[증평군]] 정도니 답이 안 나온다. 더구나 한화 이글스 연고지인 대전과 청주+세종은 바로 옆이기 때문에 대전과 청주에서 동시에 경기가 열리면 경계지역을 생활권으로 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중 유치 경쟁이 직접적으로 벌어지게 되는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